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신공항 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에서는 16일 오전 김정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문과 함께 신공항 이전 관련 간담회를 하였다.
김천신 봉산면에 9만9200㎡ 454억원이 들여 조성되는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근혜)는 김천시립추모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현황 청취를 위하여 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지난 3일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미시가 2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소상공인 중 가업승계를 완료한 향토장수 소상공인 ‘대대손손가’를 선정, 지원한다.
구미시 통합별관이 건립된다. 이르면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중 완공되는 통합별관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연면적은 1만 3,480 평방미터(4,085평) 이다.
구미시 형곡동 소재 비둘기 공무원 아파트 매각⇢ 선산교리2지구 개발사업지구 내 공무원 아파트 분양 매입 놓고 지역 균형 발전 우선 VS 공무원 의견 우선 놓고 의원 간 대립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구미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금오산대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질 좋고 저렴한 금오산대주차장 로컬푸드직매장의 농산물을 구매해 온 주부들과 올렛길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주말에 부과하는 1,500원의 주차료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른 조치다.
영유아 교육법에 따라 신규아파트를 건설한 건설사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찬반 설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저조한 회수율과 일부 입주민들로부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하지 않기 위한 명분 축적용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초 구미시는 시의회의 요구에 따라 여성회관을 건립하고, 그 안에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을 두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회관 건립은 사실상 백지화 되다시피 한 상태다.
구미코와 농산물도매시장에 이어 상하수도사업소까지도 홈페이지 관리에 소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4일 구미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 농촌지원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상호 의원은 “예산을 수립해 농경유물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예산의 쓰임새에 냉정하기로 정평이 난 구미시의회로부터‘예산을 의결해 줄 테니 편성부터 하라’는 취지의 주문을 받기는 쉽지
구미시가 왕산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올 들어 기간제 1명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76%가 임야와 농경지인 구미시는 2022년 12월 말까지 경북 도내 23개 시군 중 산불을 포함한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135건인 것으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은 집계하고 있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산불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4일 개장한 금오산대주차장 로컬푸드직매장이 판매하는 품목 중 일부가 시중 가격보다 높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구미시 선산출장소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영길·추은희 의원은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374억을 확보하기 위해 애쓴 김장호 구미시장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까지 단기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 선산읍 선산문화회관에 입주해 있는 3개 단체가 문화회관의 본질적인 기능과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북부권역의 문화단체가 입주함으로써 선산문화회관의 기능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1일 도개면에 갑자기 몰아친 돌풍은 봄날의 꿈을 품어 안고 수확기인 가을을 향해 걸어가는 농부들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버렸다.